청주시 서원구 사창동 통장협의회원 32명은 지난 30일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행복가정경제연구소 전희수 강사를 초청, 찾아가는 시민경제교육을 실시했다.

(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시 서원구 사창동통장협의회(회장 전봉식)는 지난 30일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시민경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행복가정경제연구소 전희수 강사를 초청, 사창동 통장 32명을 대상으로 중년부터 은퇴 이후의 삶을 설계하는 방법 등 가정경제의 재무능력 향상과 지역경제 기반 강화방안에 대한 내용을 강의했다.

전봉식 사창동 통장협의회장은 “이제 자녀가 부모의 노후를 책임지는 시대가 아닌 만큼 스스로의 노후를 준비하고 자녀에게도 어렸을 때부터 경제교육을 생활화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