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박래구(57·사진) 9대 서청주우체국장이 3일 부임했다.

청주 출신의 박 국장은 운호고 졸업 후 1979년 공직에 입문, 청주우편집중국장, 대전유성우체국장, 우정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장 등을 역임했다.

박 국장은 “고향에서 막중한 역할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소통과 화합,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우정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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