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잘 풀리는 집 화장지를 대표 브랜드로 생산하고 있는 미래생활㈜이 변기에도 바로 버릴 수 있는 비데대용 물티슈 ‘아유레디 퓨어비데’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아유레디 퓨어비데는 플러셔블 원단을 사용해 물속에서 자연분해 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변기에 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숲에서 가져온 자연 살균 성분인 페퍼민트와 우수한 세정력을 가진 연꽃을 첨가해 용변 후의 예민한 피부 관리를 도와주며 보습 효과가 있는 프로폴리스 등이 함유돼 촉촉하게 지켜준다.

아유레디 퓨어비데는 가까운 대형마트 또는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46매 캡 소비자가는 2045원, 행사가는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미래생활㈜ 관계자는 “공용 비데 사용을 꺼리고 위생을 중요시 여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만큼 화장실용 물티슈에 대한 관심도 커질 것으로 예상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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