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시 청원구 율량사천동(동장 서재성)은 지난 11~14일 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통장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숙원사업과 불편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2017년 주민숙원 사업 추진점검 △2018년 신규 주민숙원사업 논의 △통장의 자세와 임무 등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월 2회 개최되는 월례회의만으로는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부족하다고 파악, 내실있는 증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

서재성 율량사천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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