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 용암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17일 긴급 수해 복구 활동에 나섰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날 선프라자 컨벤션센터와 김수녕 양궁장 일대에서 통행로 확보를 위해 쏟아진 토사 등을 걷어냈다.
또 교통 불편이 빚어지자 원활한 차량 통행을 위해 교통 안내 활동도 펼쳤다.
연현숙씨는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서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동양일보TV
박장미 기자
pjm8929@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