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 제천 출신의 리우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김소희가 충북에서 열리는 ‘2017 전국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금빛 발차기’에 나서 눈길.
김소희는 지난 19일 98회 전국체전 및 37회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 협약식 후 양대 체전 주경기장인 충주종합경기장을 찾아 이종갑 충주시의회 의장, 김성조 한체대 총장, 박완규 중원JC회장, 한봉재 전국체전추진단장 등과 발차기 이벤트를 선보이며 성공개최 기원.
이날 조 시장과 김 총장은 양대 체전 성공개최와 스포츠 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고 한체대 소속 국가대표 등 우수선수들의 재능기부와 선수들의 충주지역 체육시설 사용 등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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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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