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소희가 지난 19일 충주시를 찾아 98회 전국체육대회와 37회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축원문을 쓰고 있다.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 제천 출신의 리우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김소희가 충북에서 열리는 ‘2017 전국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금빛 발차기’에 나서 눈길.

김소희는 지난 19일 98회 전국체전 및 37회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 협약식 후 양대 체전 주경기장인 충주종합경기장을 찾아 이종갑 충주시의회 의장, 김성조 한체대 총장, 박완규 중원JC회장, 한봉재 전국체전추진단장 등과 발차기 이벤트를 선보이며 성공개최 기원.

리우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김소희와 이종갑 충주시의회 의장, 김성조 한체대 총장, 박완규 중원JC 회장 등이 98회 전국체육대회와 37회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발차기 이벤트를 하고 있다.

이날 조 시장과 김 총장은 양대 체전 성공개최와 스포츠 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고 한체대 소속 국가대표 등 우수선수들의 재능기부와 선수들의 충주지역 체육시설 사용 등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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