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충북지역 금융기관의 최근 여·수신이 함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지난 5월 예금은행 수신은 944억원으로 저축성예금이 증가했으며, 비은행권은 상호금융과 새마을금고 등 902억원이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예금은행 여신은 기업대출이 감소했으나 가계대출 등이 10억원 가량 늘어나면서 소폭 증가했다.

비은행권 여신은 1969억원으로 기업 및 가계 대출이 모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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