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억 매출성과…국악인 송소희 팬사인회 개최

청원생명쌀 전속모델일 인기 국악인 송소희 씨가 지난 22일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팬 사인회 및 판촉행사를 가졌다.

(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 청원생명쌀이 여름휴가철을 맞아 제주 피서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청주시와 청원생명농협쌀공동법인은 지난 22일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전속모델 국악인 송소희 씨가 참여하는 고객 사은 팬 사인회 및 판촉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팬 사인회 및 판촉행사는 청원생명쌀이 제주도에서 매월 1억원 이상의 매출신장을 기록한 것을 기념해 열렸다.

송 씨는 휴가철을 맞아 제주를 찾은 전국 소비자 1000여명에게 팬 사인과 함께 소비촉진운동을 벌였다.

청원생명쌀은 현재 제주 농협하나로마트 매장 등 지역농협 8곳, 홈플러스 서귀포점, 민간이 운영하는 중소형마트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제주도는 쌀이 생산되지 않는 소비지로 전국 쌀 판매 각축장”이라며 “이번 스타마케팅을 통해 청주에서 생산되는 쌀을 판매하는 시장 선점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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