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시 흥덕구는 지난 24일 오후 8시부터 밤 10시까지 3시간 동안 복대동 일원의 도로변 청소년 위해불법광고물에 대한 야간단속을 실시해 총 50건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흥덕구는 이번 단속에서 불법 족자현수막 30건을 현장 정비하고, 20여건은 현장계도하는 등 총 50건을 적발, 계도·조치했다.

흥덕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 활동에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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