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시가 오는 28일까지 수재민의 농업기계장비 특별점검·정비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기존 기동수리반 2개조 8명을 10명으로 확대 편성하고 정비 기간도 기존 25일에서 28일까지 3일간 더 연장한다.

시 관계자는 “시설하우스 농업인의 농업기계장비에 침수지역 양수기 등을 추가 수리해 빠른 복구를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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