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덕흠(보은.옥천.영동.괴산) 국회의원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위원장에 박덕흠(사진 보은·옥천·영동·괴산) 국회의원이 추대됐다.

한국당 충북도당은 3일 국회 정우택 원내대표실에서 당협위원장 회의를 박 의원을 차기 도당위원장으로 추대했다.

박 의원과 함께 이종배(충주) 의원도 도당위원장 후보로 거론됐으나 참석자 간 별 다른 이견 없이 합의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박 의원은 충북도당 운영위원회와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오는 9일께 공식 취임할 것으로 보인다.

박 의원은 2014년에 이어 두 번째 충북 지방선거를 진두지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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