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충청통계청 청주사무소(소장 유병하)가 오는 9월 4일까지 청주시와 진천군의 21개 사업체(전국 1500여개)를 대상으로 2016년말 기준 종자업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종자산업법 4조에 따라 사업운영형태, 사업내용, 취급종자분야, 종사자수, 육종인력, 육종소재획득 방법 등 정확한 실태를 파악, 종자산업을 지원하고 동산업에 필요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는 충청통계청 청주사무소 담당공무원이 직접 현지를 방문 조사한다.

청주사무소 관계자는 “통계작성 목적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아 안심해도 된다”며 “자세한 문의는 청주사무소(☏043-299-6021)로 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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