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오비맥주가 11~13일 사흘간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18회 '2017부산국제록페스티벌(2017 Busan International Rock Festival)’을 공식 후원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기간 오비맥주는 관람객들이 편히 관람하면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카스 판매존'을 운영한다.

또 맥주의 상식도 넓히고 체험할 수 있는 이동형 체험공간 ‘프레시 스테이션(Fresh Station)’을 비롯, ‘SNS 스트리밍’ 포토 이벤트와 피칭 머신 게임 등 축제의 재미를 더하는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펼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는 4년째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여름 대표 휴가지 부산을 찾는 청춘들에게 짜릿한 경험을 선사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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