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임차섭(사진) 전 동양일보 진천기획위원장이 진천 문백 전기·전자 농공단지 신임 관리소장에 선임됐다.

임 소장은 문백면 주민자치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문백면 이장단협의회장을 맡고 있으며 관내 다양한 기관.사회단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동양일보 진천기획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맡아 선진 언론상 구현에 앞장서는 등 지역민에게 사랑 받는 언론으로의 자리매김에 큰 역할을 했다.

임 소장은 "입주 기업체들이 생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임기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농공단지로의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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