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현대백화점 충청점이 개점 5주년을 맞아 그간 청주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40여개 뉴오픈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5주년 그리고 새로운 경험’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획전에선 패션분야 ‘한섬’의 신규 브랜드인 래트바이티,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스케쳐스USA, 미니멀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클럽모나코MEN등 9개의 브랜드들이 새롭게 입점한다.

또 본관 5층에는 파코라반베이비, 로아&제인 등 현대적 감각의 세련된 유아동 전문 브랜드들이 다양하고 세련된 제품들로 고객들을 만난다.

지하 1층 식품관에선 세계 3대 초콜릿 브랜드 중 하나인 고디바가 처음으로 청주의 고객들을 찾아온다.

이밖에도 건강 요거트 전문 브랜드 요거트맨, 전 세계 30여개국 음료를 맛볼 수 있는 베브릿지 등 11개 매장이 뉴 오픈 돼 서울에서도 인기몰이를 하는 브랜드를 청주에서 볼 수 있다.

본관 6층은 그간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뽀로로 키즈카페’가 영업을 종료하고, 트렌디한 아동 상품과 리빙 홈데코, 종합가구 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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