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공무원들 전국 돌며 시식회·할인 등 캠핑족에 홍보

(충주=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청 공무원들이 휴가철을 맞아 충주미소진쌀 홍보활동에 나섰다.

시 친환경농산과 공무원들은 충주미소진쌀 인지도 제고를 위해 지난 3일 충주통합RPC 직원들과 함께 월악산 국립공원 내 닷돈재 야영장에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앞서 지난 1~6일에는 충주시 앙성면에서 열린 도담도담 캠핑페스티벌 현장에서 전국 캠핑족들을 대상으로 홍보용 쌀을 나눠주며 충주미소진쌀을 알렸다.

지난 7일에는 강릉 경포대에서 홍보활동을 펼쳤고 8~9일은 서울역, 10일은 대전역에서 각각 도시민을 대상으로 홍보용 쌀을 배부했다.

시와 통합RPC는 12~15일 이마트 충주점에서 휴가를 떠나기 위해 먹을거리를 준비하는 시민들을 위해 충주미소진쌀 시식회와 할인 이벤트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시는 또 충주미소진쌀 홈쇼핑 판매 지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반복 구매자를 최대한 확보하고 추석맞이 쌀팔아주기 행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