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주최 동양포럼-한·중·일 국제 학술회의(13~15일)에 참석한 가타오카 류(片岡 龍)일본도호쿠대(東北大)교수가 회의도중 안경알을 닦아 다시 쓰고 있다.

‘동북아의 공통점을 찾아서’를 명제로 하는 이 철학회의엔 3개국에서 39명의 석학들이 참석, 한국의 조명희-중국의 루쉰-일본의 나쓰메 소세키 등 국민작가 3명을 비교 조명하면서 ‘영혼의 탈식민지화. 탈영토화와 미래공창’에 관한 토론을 벌였다. 관련 내용은 ‘동양포럼’에 게재된다. 
<월·수·금 연재>

사진작가 정만희
- 청주생(58)
- 청주고·서강대영문학과 졸
- Brooks Institute of Photography 수료
- 전 브룩스스튜디오 사진감독
-‘ 아! 캄보디아’ 사진전 등 개인 사진전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