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월드비전 협력 캠페인
개발도상국과 도움 필요한 아동에 후원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동양일보와 월드비전 충북본부가 지역사회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두 기관은 17일 해외 개발도상국과 도움이 필요한 국내 아동·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비전스토어’ 캠페인을 연중상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비전 스토어는 상가 명의로 월 3만원의 금액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음식점, 카페 등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며 후원에 동참하는 사업장에게는 ‘비전스토어 현판’이 전달된다.

이외에 비전 스토어 캠페인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월드비전 충북본부(☏043-293-9193)으로 문의하면 된다. ▶관련기사 14면

<박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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