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동양일보와 월드비전 충북본부가 함께 하는 비전스토어 캠페인의 1~12호점이 탄생했다.

월드비전 충북본부는 최근 1~12호점에 비전스토어 현판을 전달했다.

월드비전 충북본부 후원이사회(회장 구연공)가 비전스토어 1~12호점으로 참여하면서 캠페인의 첫 발자국을 뗐다.

구연공 후원이사회장은 “동양일보와 월드비전이 공동 전개하는 비전스토어 캠페인에 후원이사회가 먼저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비전스토어 캠페인을 통해 충북지역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스토어 캠페인에는 현재 충북 지역 내 32개의 사업장이 참여하고 있으며 명단은 다음과 같다.

△(주)싸인엘 △장금면옥 △해연 △더존스크린골프 △몬스터피자앤펍 △모시로 △타이어마스타정비공업사 △천농장식당 △연당출장부페 △강남노래연습장 △서울녹각삼계탕 △태정에너지산업(주) △원스어폰어타임 △광수생각춘천닭갈비 △어나더프룻 △요거프레소오창점 △율한의원 △벨라헤어 △명치과의원 △소연재 한정식 △맑은샘치과 △미소드림치과 △고명한의원 △쭈꾸미애 △굴세상 △천사플라워 △아띠아커피 △타이어프로 상당점 △푸리따커피 △대일이엔씨㈜ △에피소드호프산남본점

<박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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