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현대산업개발㈜ 김대철(CFO) 사장이 지난 18일 청주시를 방문해 수재의연금 1억원을 기탁했다.
현대산업개발 직원들은 ‘사랑나눔 릴레이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현재 현대산업개발은 흥덕구 가경동 홍골지구에 아이파크 아파트 905세대 건립을 추진중에 있다.
이날 롯데건설㈜ 백종봉 수석부장도 청주시를 찾아 수재의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롯데건설은 2011년부터 샤롯데 봉사단을 통해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롯데건설은 현재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에 센토피아롯데캐슬 2500세대를 시공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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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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