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진천캠퍼스 미래센터 영상세미나실

(진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2017 생거진천 여성대학' 수료식이 지난 18일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에서 개최됐다.

미래센터 1층 영상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날 수료식에는 김응권 총장, 송기섭 군수, 이양섭 충북도의원, 이영자 군의원, 최경옥 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강생 30명(미용반 13명, 교양반 17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각 과정은 생활 속에서 쉽게 응용할 수 있는 실습과 현장 접목형 교육 위주로 운영돼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생거진천 여성대학은 삶의 질과 복지향상, 전문교육을 통한 취·창업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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