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제천지사가 21일 제천시 교동 87-3 일원에서 사랑의 집짓기를 위한 무료측량을 실시했다.

(동양일보 경철수 기자)LX한국국토정보공사 제천지사(지사장 최원준)가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사업’ 무료 측량을 제공했다.

LX공사 제천지사는 21일 충북도향교재단 소유인 제천시 교동 87-3 일원에 살고 있는 13개 저소득가정의 낡은 집을 헐고 이곳에 새롭게 집을 짓기 위한 사전작업으로 무료측량을 실시했다.

제천시 교동 87-3 일원에는 현재 폐가로 오인될 만큼 낡은 가옥 13채가 자리해 있다.

최원준 LX공사 제천지사장은 “LX공사 만이 우리사회 소회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제공할 수 있는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으로 2009년부터 행복나눔측량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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