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오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17송도세계문화관광축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카스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행사장 4곳에 카스 맥주 판매 부스를 설치, 운영한다. 또 카스 특유의 신선함을 직접 체험하며 유용한 맥주 상식도 배우는 이동형 체험공간 ‘프레시 스테이션(Fresh Station)’을 비롯해 야구게임, 포토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전 세계에 카스 맥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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