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LX한국국토정보공사 영동지사(지사장 오교진)는 28일 주택수리가 필요한 영동군 심천면 단전리 294-2 저소득가구 A씨의 주택을 무료 측량해 줬다.

자녀 7명이 생활하고 있는 A씨 주택은 너무도 낡아 삼천면사무소가 주택수리를 지원할 예정이었지만 불법건축물로 판명이나 이를 건축물대장에 등재하기 위한 무료 지적측량을 LX공사가 지원했다.

LX공사 관계자는 “지적현황 성과도를 바탕으로 가스와 정화조와 같은 생활시설 설치 및 준공 후 건축평면도와 배치도 등을 작성하기 위한 무료측량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