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LX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본부(본부장 박상갑)는 29일 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지적측량 성과검사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적측량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현장 실습 위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실무경험이 충분하지 않은 지적측량 성과검사자의 측량기술 및 장비운용 능력 향상을 통해 도민의 재산관리와 밀접한 지적측량 민원을 최소화하고 지적업무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박상갑 LX공사 충북본부장은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이 될 지적업무 발전을 위해 공사와 공무원 상호간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어떠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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