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한국은행 충북본부는 추석명절(10.4)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 특별운전자금 150억원 상당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도내 중소기업 중 신용등급 우량업체와 지원 자금 배제업종(유흥업소 등)을 제외한 업체 당 5억원 이내에서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9월 4~29일 가까운 금융기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은 충북본부 업무팀(☏043-220-057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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