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주와 충북적십자사, 증평군 적십자 봉사회원들은 31일 오전 11시부터 증평읍 장뜰마당에서 사랑의 점심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충북소주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증평군 적십자 봉사회원은 31일 오전 11시부터 증평읍 장뜰마당에서 ‘사랑의 점심나누기’를 개최했다.

이번 사랑의 점심나누기 행사는 충북소주가 2000만원을 후원, 11개 시·군을 순회하며 총 14차례 추진하고 있다.

지역의 독거노인과 노숙자,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충북소주 임직원들이 적십자 봉사원 50여명과 함께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벌였다.

충북소주는 2010년 2월 충북적십자사와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하고 2011년 7월부터 특별회비 기탁, 전 임직원 후원회원 가입, 헌혈운동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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