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이스타항공이 2018년 1월 한달 간 이용할 수 있는 항공권을 오는 9월 1~7일 특가 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얼리버드(Early Bird) 항공권 특가 판매는 편도총액운임 기준 국내선 1만1200원, 일본 10만3000원, 동남아 11만9000원으로 청주~제주 등 국내선 4개, 인천~도쿄 등 국제선 15개 노선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얼리버드 이벤트는 매월 1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미리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이벤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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