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육십 넷인 그는 어릴적 할아버지가 하시던 대로 까치내에서 갈대를 채취하여 호드기를 만들고 호드기를 연주하고 또한 호드기를 사람들에게 전수하는 일을 하고 있다.
모델: 정영권(한국호드기연구원 원장)
2017년 8월 19일 청주시 사천동 질구지 '문화파출소여름축제'에서<월‧수‧금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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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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