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접근성 살려 ‘기능한국인 워크숍’ 개최 등 비즈니스호텔 명성 쌓아가
최대 250여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대연회장·3개 미팅룸·탁월한 교통접근성

밸류호텔 세종시티는 지난달 25일 ‘기능한국인회’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하면서 비즈니스호텔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생명로에 자리한 ㈜밸류호텔 세종시티가 탁월한 교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충청권 마이스(MICE)산업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MICE산업은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행사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산업 활동이다.

밸류호텔 세종시티는 지난달 25일 ‘기능한국인회’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하면서 비즈니스호텔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이날 기능한국인회에는 사회적으로 성공한 산업현장의 숙련기술인 70여명이 참석했다.

기능한국인은 2006년 8월 시작, 10년 이상 산업체 현장에서 숙련기술 경력이 있는 사람들 중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을 매월 1명씩 선정·포상하는 제도이다.

밸류호텔 세종시티의 창업엑셀러레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이준배(아이빌트세종 대표) 대표도 2014년 6월 88호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돼 자리를 함께 했다.

미국 ‘Vantage Hospitality’ 그룹의 글로벌 체인호텔인 밸류호텔 세종시티는 지하 3층, 지상 15층 300개의 객실에 대연회장, 3개의 미팅룸까지 대규모 비즈니스행사를 치르기에 손색이 없다.

밸류호텔 세종시티는 서울역에서 한국형고속열차(KTX)로 오송역까지 40여분 소요되는 위치에 있으며, KTX 오송역에서 호텔까지는 차량으로 3분, 청주·서청주IC에서 5분, 청주국제공항에서 20분, 정부세종청사에선 약 2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교통접근성을 자랑한다.

객실은 스탠다드, 디럭스, 스위트룸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 객실에는 넓은 업무용 책상, 무료 와이파이(Wifi), 그리고 벽면 USB포트 등이 구비돼 있다.

특히 밸류호텔 세종시티는 20여명이 회의 할 수 있는 미팅룸 3개와 최대 250여명까지 수용할수 있는 대연회장이 있고, 4층 로비에는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코너가 있어 호텔을 방문하는 비즈니스 고객에게 인기가 높다.

이 대표는 “오송이 세종시로 가는 중심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비즈니스맨들이 방문하고 있다”며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2024년 완공되는 만큼 많은 더욱더 좋은 인프라가 조성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이 대표는 “오송생명과학단지 내에 3만3000㎡ 규모의 컨벤션센터 건립 계획이 확정 된 만큼 MICE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 된다” 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밸류호텔 세종시티는 고객들이 원하는 MICE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연회 시설과 최신 사양의 각종 오디오, 비디오 시설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행사에 맞는 진행이 가능한 세종, 충청지역에 몇 안 되는 호텔 중 하나”라며 “우리 호텔은 고객님께 최고의 편안함(Comfort)과 청결함(Cleanness), 편리함(Convenience)을 목표로 충청권 최고의 호텔로 명성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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