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전용 27~75㎡ 총 779실 중소형으로 구성

(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대보건설이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 전용 18~48㎡ 778실 규모의 '도룡 하우스디 어반'을 분양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 ~ 지상 10층, 총 778실 규모로 들어선다.

‘도룡 하우스디 어반’은 주상복합아파트인 스마트시티와 달리 수요가 많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향후 건설을 앞둔 신세계사이언스콤플렉스 등 지역의 주요 인프라가 풍부해 수익형 투자처를 찾는 이들에게 관심이 높다는 게 분양사무소의 설명이다.

단지는 북대전IC, 신탄진IC로의 접근이 편리한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 우성이산, 갑천 등 쾌적한 자연환경이 둘러싸고 있는 배산임수형 명당 입지에 대덕대로를 통해 갤러리아 백화점, 롯데백화점 등이 위치한 둔산동 생활권도 이용 가능해 우수한 생활 인프라가 자랑이다.

여기에 교육환경도 좋다. 대덕초 병설유치원부터 대덕초, 중, 고교까지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카이스트, 충남대 등의 명문대학과 둔산동의 학원가 이용이 용이하다.

이처럼 미래가치 높은 도룡동 막바지 물량인 만큼 대보건설은 ‘도룡 하우스디 어반’을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고품격 주거환경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단지는 각 타워 측면부를 교차형으로 설계해 입주민의 프라이버시, 조망 및 개방감과 일조량을 확보했으며 중앙 보행전용로 공간과 출입구 디자인을 특화하여 기존 오피스텔에서 볼 수 없는 세련된 외관을 구현했다. 이에 ‘도룡 하우스디 어반’은 생활의 편리함은 물론 오피스텔의 상식을 바꿀 도룡동 일대 첫 하이엔드급 오피스텔로 실수요자 사이에서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분양사무소 관계자는 “금번 분양하는 도룡 하우스디 어반 오피스텔은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유성구 도룡동 내 막바지 물량으로 많은 분들의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오피스텔의 관점을 바꿀 차별화된 설계를 통해 지역 내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분양 홍보관은 유성구 봉명동 1016-1 유성온천역 1, 2번 출구에 마련됐다.

▶(사진1) 대전 유성 ‘도룡 하우스디 어반’ 항공 조감도.

▶(사진2) 대전 유성 ‘도룡 하우스디 어반’ 투시도.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