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충북소주가 지역 사랑 클린환경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12일 충북소주에 따르면 임직원 100여 명이 이날 청주시 상당구 성안길 상가 밀집지역과 내수읍 내수천 일대에서 지역 사랑 클린환경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충북소주 임직원들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을 ‘지역사랑의 날’로 정하고 지역 상권별 상가밀집지역과 하천 등에서 이 같은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소주는 지난 4월 청주 상당공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6차에 걸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소주 관계자는 “지역의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본사와 공장이 청주에 위치해 있는 충북소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소주 직원들이 12일 청주 성안길에서 지역 사랑 클린환경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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