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지웰시티 1차 아파트 입주민

청주 신영지웰시티 1차 아파트 상가피해 보상대책위원회는 14일 오전 청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신축상가 소음피해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촉구했다.

(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 신영지웰시티 1차 아파트 상가피해 보상대책위원회는 14일 오전 청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신축상가 소음피해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촉구했다.

이들은 “2000여 세대 중 고작 14가구와 합의를 진행해 놓고 160가구 연대 모임인 상가피해 보상 대책위의 요구를 ‘나 몰라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청주시 관계자는 “시행사인 메가트렌스 파트너CM에 대한 행정지도 과정에서 대다수 입주민 동의서를 받은 또 다른 입주민 비대위가 시행사와 원만한 합의에 이른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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