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동양일보 길여행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꼭 한번 걷고 싶은 길을 찾아 떠나는 동양일보 길여행단은 지난 16일 전남 해남군 ‘땅끝 해안 생태 탐방로’를 다녀왔다. 이날 길여행에는 모두 4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땅끝 전망대에서 출발해 땅끝탑과 땅끝마을 해안 누리길을 트레킹했다.

땅끝 전망대는 한반도 최남단인 전남 해남의 땅끝마을의 사자봉 정상에 있는 곳으로 길여행단은 이곳에서 아름다운 남해의 풍광을 한눈에 감상했다.

참가자들은 또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에서 통호리로 이어지는 8km 길이의 해안 누리길을 걸으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동양일보 길여행은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동양일보 문화기획단(☏043-211-0001~2)이나 길여행 카페(http://cafe.daum.net/dyway)를 통해 할 수 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