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사느냐에 따라 그 동네의 격(格)과 존재감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대청호 오백리길 중 이홍원 화가의 작업실이 있는 마동 창작마을(청주시 문의면)이 좋은 예가 될 듯 싶습니다.

이홍원(65·화가)

‘충북의 숨결, 한남금북 정맥을 걷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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