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국회의원(청주·청원)이 추석명절을 맞아 청주우체국을 방문헤 우편물 배달을 위해 고생하는 집배원들을 격려했다.

변 의원은 최근 청주 우체국을 방문해 이상명 국장에게 우편 특별소통기간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집배원들을 격려했다.

변 의원은 “우편물과 택배 등 소중한 소식들과 행복을 담을 선물을 직접 전해주는 집배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 공무원으로서의 자존심을 갖고 안전하게 근무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상명 청주우체국장은 “우정사업본부의 우정청 승격과 충북지방우정청 신설 문제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협조해 달라”고 건의했다.

변재일 국회의원(앞줄 왼쪽 네 번째)이 지난 22일 청주우체국을 방문해 이상명 국장(왼쪽 두 번째), 집배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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