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정의당충북도당이 14일 창당대회를 갖는다.

정의당 충북도당은 이날 오전 11시 청주문암생태공원내 국제에코콤플렉스 강당에서 이정미 당대표, 심상정 전 대표, 김종대 국회의원, 정세영 충북도당위원장 및 임원, 전국 광역시도당위원장, 충북도당 당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당대회를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창당대회에는 지역 노동시민사회단체, 정당 대표자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창당대회는 총회에 이어 이정미 대표, 심상정 전 대표, 김종대 의원이 나와 ‘정의당 잘하고 있습니까?’라는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한다.

또 추혜선, 윤소하 의원의 축사에 이어 오영훈 전 도당공동위원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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