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 송일상(53·조각가)

송일상 조각가를 만났습니다. 화강암을 주 재료로, 쉼없이 그 ‘속’을 파내는 조각가의 하루는 참 고단해 보입니다. ‘비워야 채워진다’는 세상 이치를 송 조각가는 그의 작품에 담습니다. 그는 몇몇 예술인들과 함께 ‘마동창작마을’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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