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로타리클럽, 16호 가정 준공

(진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국제로타리 3740지구 10지역 진천로타리클럽은 1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집수리 사업 16호' 준공식을 가졌다.

클럽은 초평면 서낭골 한 독거어르신 가정에 회원들의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사업비 350만원을 들여 화장실을 신축했다.

클럽은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비롯 사랑의 쌀 전달사업,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김기석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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