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는 17일 ㈜클라이머홀릭의 기능성 스포츠 의류(점퍼+티셔츠 세트)가 18일 오후 3시20분부터 30분간 홈&쇼핑에서 판매된다고 밝혔다.

영동군 ㈜클라이머홀릭은 2012년 4월 설립된 스포츠 의류 및 용품 전문제조업체다.

ISO9001, ISO2008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하고 있는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이다.

이번에 판매될 점퍼+티셔츠 세트는 간절기 시즌을 위한 6온스 마이크로하스솜을 충전재로 사용, 발수가공 처리한 점퍼 및 재킷과 폴리기모스판 원단으로 보온성을 강화한 티셔츠, 남성(니마점퍼+윌리반폴라티셔츠), 여성(리아재킷+바네사 티셔츠) 2종으로 구성되며 판매가격은 6만9000원이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 김재영 본부장은 “충북도와 함께 하는 중소기업 TV홈쇼핑 지원사업으로 경기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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