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LG화학 청주공장(주재임원 유흥연 상무)과 연암대학교는 19일 청주 청애원에서 ‘사랑의 나눔’ 합동 봉사활동을 벌였다.

LG화학 청주공장 임직원과 연암대 교수 및 학생 25명은 손수 만든 빵을 전달하고 원생들과 쿠키 만들기, 화분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함께했다.

또한 연암대 뷰티과 학생들이 직접 안마봉사를 하며 원생들의 말벗이 돼주었다.

청애원 관계자는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LG화학과 연암대학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봉사활동 덕분에 모두가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LG화학 청주공장은 매달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 보호시설, 육아원 등 복지시설 후원활동을 실시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LG화학 청주공장 임직원들과 연암대 교수와 학생들이 19일 청주 청애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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