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화 직지원정대 대장
순하게 생긴 얼굴, 그런데 유순한 모습 어디에서 그 억척스런 집념이 나올까 싶습니다. 정상에 오르기까지 험난한 훈련과정이 되레 그의 얼굴을 순하고 천진스럽게 만든 것은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월·수·금 연재>
동양일보TV
정만희 작가
brookschu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