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충남학생교육문화원은 오는 27일까지 ‘꿈+끼, 희망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9회 ‘충남학생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예술제는 학생, 교직원, 점선면 동아리 등 문화예술프로그램 수강생의 우수 작품 등이 대공연장 로비에서 전시된다.

추부중 ‘1909 안중근’과 충남외국어고 ‘하나의 기적’ 등 충남학생연극제 우수학교 공연이 펼쳐진다. 18회 학생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 ‘꿈+끼 공감콘서트’, 공연장 상주단체 기획공연 김제영 현대무용단 ‘The Leader’, 신나는 어린이 인형극 ‘책깨비야, 왜 목이 늘어나니?’ 등 다채로운 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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