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충북대병원 갤러리에서

(동양일보 김재옥 기자)남송민화연구소(소장 한영희) 회원전 ‘행복한 민화Ⅵ’가 오는 31일까지 충북대병원 갤러리에서 열린다.

오방색의 밝고 화려한 작품으로 환자와 보호자를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전시는 한영희·민옥화씨의 지도로 강명아·고정순·김윤희·김재연·김해련·류지안·박은주·박은주(2)·박종연·박주향·배종미·서혜영·신옥순·신지홍·이명숙·이상춘·이세희·이지연·장윤라·정은미씨의 작품 41점을 선보인다.

남송민화연구소는 예술인의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6년째 매년 10월 충북대병원갤러리에서 작품전을 개최해오고 있다.

전시관련 자세한 사항은 남송민화연구소(043-211-11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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