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희(57·청명국악예술단원)

평생 바느질로 고단한 생계를 꾸려온 종희씨는 이제 자녀들을 모두 출가시키고 풍물놀이에 입문해 ‘인생 후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된 훈련을 통해 ‘국악지도사’ 자격증도 취득한 종희씨는 불우한 사람들을 찾아 무료공연을 다니는 것이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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