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 관음사 회주인 이두스님이 4일 청주 관음사 석수실에서 원적에 들었다. 법납 66세, 세수 90세.

분향소는 청주 관음사에 마련됐고 영결식은 오는 6일 오전 10시 관음사에서 금오문도장으로 봉행된다.다비는 같은날 낮 12시 법주사 연화대.

이두스님은 1929년 강원도 김화에서 태어났다. 1971년 갑사 주지, 1978년 법주사 주지를 지냈다. 1983년부터 청주 관음사에 주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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