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롯데아울렛 청주점과 청주 서부소방서, 청주 흥덕경찰서, 청주시 합동 긴급 구조 훈련이 14일(화) 롯데아울렛 청주점에서 실시됐다.

이번 종합 훈련은 긴급 화재 발생시 신속한 진압 및 복구활동으로 고객 안전을 최우선시 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훈련에는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소속 직원과 각 기관 관계자 등 2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소방차, 헬기 외 27대 장비가 동원됐다.

14일 롯데아울렛·롯데마트 건물에서 열린 소방·경찰·청주시 합동 구조 훈련에서 건물 화재 발생을 가상해 소방차가 물을 뿌리며 긴급 진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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