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지용호(사진) 청주 복대2동 30통장이 적십자 회비 모금 유공으로 충북적십자사 회장상을 받았다.

지 통장은 지난 13일 충북적십자사 강당에서 열린 창립 112주년 기념행사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 통장은 2012년 7월 복대2동 30통장에 위촉된 이후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지역 환경정비, 소외계층 지원 등 다방면의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 통장은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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