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3일간 청주역교차로~옥산교 간 도로확장공사 등 대규모공사 현장에서 토목직 공무원들이 직접 참관하고 아이디어를 내는 현장행정을 펼친다. 이날 시 공무원들은 길이 364m의 신설 미호천교각 건설 구조물을 떠받치는 거더 등 토목공사 추진 시 유사공법의 적용과 활용 등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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