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15일 겨울을 맞아 시즌 아이템들을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2017 마지막 WINTER SALE’을 1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충청점은 올해 마무리를 축하하며 1층 정문 앞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뒤 SNS에 해쉬태그(#현대백화점충청점 #크리스마스트리)와 함께 올리면 Cafe-H 음료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19일 오후 3시와 5시에 U-PLEX 지하 1층 유광장에서는 ‘샤카밴드’가 감성 넘치는 재즈 공연을 선사한다.

세일기간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는 인기 브랜드들의 겨울 상품을 판매하는 ‘WINTER 스포츠 아우터 대전’(16~19일)과 ‘3大 아웃도어 브랜드 대전’(24~26일)이 진행된다.

또한 25일부터 3일간 토파즈홀에서 ‘BLACK WEEKEND’가 열려 타임한정특가로 준비된 다양한 상품이 선보이며 머플러, 장갑, 구스차렵 등의 꼭 필요한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현대백화점 충청점 신현준 판매기획팀장은 “2017년에 마지막으로 진행하는 세일인 만큼 고객님들께서 풍성한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2017년의 마무리를 현대백화점 충청점과 함께 하신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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